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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간] 시간이 멈춘 한옥마을, 그 속에 숨은 반전 골목
| 세월에 새 옷 입힌 익선동종로 빌딩 숲 사이 작은 한옥섬에 사람 몰려경양식1920·열두달 등 개성있는 맛집 가득인스타그램 #익선동 해시태그만 5만4000개100년 된 한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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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박사의 힐링 상담 | 무책임한 남편과의 갈등 극복] 대오각성하고 역할 분담해 위기 넘겨야
그녀는 평범한 디자이너다. 결혼 전부터 20년 넘게 같은 회사에 다닌다. 같은 대학을 다니던 동갑내기와 결혼해 딸 하나와 아들 둘을 뒀다. 막내가 세 살 될 때까지 10년 넘게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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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통 큰’ 투자 나서는 프로야구단] ‘성적은 투자순일 수 있잖아요’
국내 프로야구단의 선수에 대한 투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. NC는 박석민을 자유계약선수(FA)로 영입하면서 최초로 4년 최대 96억원의 계약을 했다. 한화는 투수 에스밀 로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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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할매순대국의 무한 확장”
전통의 강자 ‘무봉리토종순대국’의 아성을 위협하는 ‘큰맘할매순대국’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.2012년 서울 천호동에서 출발한 큰맘할매순대국은 4년 만인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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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4억, 한화에 남은 김태균 … 82억, SK 뿌리친 정우람
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29일 새벽 0시 23분, 김태균(33)과 FA(자유계약선수)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. 원 소속 구단과의 계약 마감시한이 28일까지였는데 양측은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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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브랜드 키친넘버투 매월 새로운 아이디어로 고객과 호흡하다
음식을 만드는 Chef, 차를 만드는 Barista. 어느 카페나 있는 컨셉이다. 그러나 김포 장기동 한강 신도시에 위치한 KITCHEN No.2(키친넘버투)는 다르다. 매달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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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고객·유동인구 다 잡는 위례 노른자위 ‘블루칩’ 상가
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다. 정부의 잇단 부동산 활성화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상가 분양시장의 열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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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기업이 상업용 냉장고 '100년 숙제' 풀었다
6년전부터 회사 운명 걸고 연구 3년간 현장 검증 통해 완벽 확인 개발비용 등 가격 인상 없이 공급 "시장 점유율 5년후 1위 도약 확신" 상업용 냉장고의 100년 숙제를 한인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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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ㆍ놀이ㆍ공연ㆍ교육ㆍ외식…없는게 없는 ‘몰링족’의 천국
[이혜진기자] 2015년 부동산은 ‘몰링족’을 주목하고 있다. 몰링족이란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 뿐만 아니라 여가 생활도 즐긴다는 뜻의 malling(몰링)과 무리를 뜻하는 族(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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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담빠담, 신선한 재료 즉석요리 … '치킨 카페' 새 장르 개척
카페형 치킨전문점 `빠담빠담`은 이탈리안 파스타 치킨을 도입해 치킨 요리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창업 업종 순위에서 선두를 다투는 게 치킨전문점이다. 치킨은 서민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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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창업자, ‘족발& 보쌈전문점 창업’ 노려라.
불황 속에서도 창업시장의 관심은 여전하다. 영원한직장, 보장받을수있는 일자리가 점점 없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. 그만큼 과열된 창업시장에서 성공하기도 어려워졌다. 그중에서 족발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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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 50대 '월700만원 보장' 창업했다 빚더미
서울 종로에서 2년간 커피전문점을 운영한 최성환(50)씨는 최근 빚잔치를 막 끝냈다. 중견기업에 다니다 퇴직금으로 받은 1억여원은 온데간데 없이 날아갔고, 오히려 2억여원의 빚더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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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비부머 창업 → 월세 상승에 매출 부진 → 폐업 속출
대구에 사는 김경찬(53)씨 부부는 요즘 편의점이나 치킨집 창업설명회만 있으면 전국 어디든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간다. 서울서 열린 편의점 창업설명회에서 지난주 만난 김씨는 “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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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업과 창업] 프랜차이즈 유사 업체…특허로 막아 매출 탄탄
경쟁은 치열하고, 잘 된다 싶으면 금세 따라 하고….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‘사장님’들은 누구나 이런 시름에 빠지곤 한다. 경쟁업체와 차별화한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. 한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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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K창업㈜ 이호준과장 칼럼] “여성창업, 그녀들을 위한 특별한 창업아이템”
커피와 여성을 따로 떨어뜨려서 상상할 수가 있을까? 여성은 항상 바쁘게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예쁜 카페에서 우아하게 앉아 커피를 마시는 자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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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랜차이즈창업] 안근배한복대여 일산점 성공스토리
‘사오정’, ‘오륙도’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렸고 최근에서 삼십대 초반이반이면 명예퇴직을 생각해야 된다는 ‘삼초땡’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다. 이처럼 명예퇴직과 조기퇴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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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시장에 도전하는 무점포 소자본 창업아이템 ‘실내환경 사업’
창업은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 “창업은 누구나 쉽다. 그러나 성공은 어렵다” 격변하는 시대에서 창업 아이템은 경제환경에 민감하다. 어떤 창업을 해야 할까? 이미 외식업 창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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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38) ‘중국 붐과 통닭 집’
또 다시 중국 붐입니다. 예전의 열기와는 다른 게 관찰 됩니다. '관(官)이 나서고 있다'는 것이지요. 외교안보연구원에 차이나센터가 생기고, 외교부 예산이 10배나 늘어나고, 지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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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술 마시고 고기 먹는데만 돈 쓰나요?”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유망 창업 아이템들
“사람들이 술 마시고 고기 먹는데만 돈 쓰는 거 아니잖아요?”올 봄 열렸던 한 창업 박람회에서 만났던 창업 전문가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. 창업 시장이 최근 겪고 있는 주도적인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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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자본창업,휴대폰창업이 뜨고있다.
Q.가장 적은 지출로 최고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말로는 쉬워도 현실에선 꿈같은 난제로 여겨집니다. 보통 휴대폰은 어떠한 비용이 들어가고 어떤 장점이 있으며 또한 별도의 가맹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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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캔키즈 '드림 포 칠드런' 프로젝트 진행 외
◇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‘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-에코시리즈’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‘드림 포 칠드런(Dream for Children)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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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" 제과업계 경쟁 치열
제과업체 1, 2위를 달리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 대목을 잡기 위해 과열 경쟁을 벌이고 있다. 이들 업체들이 과열 경쟁을 벌이는 이유는 크리스마스 전후인 23~26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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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시장에 해외자본 러시
식을 줄 모르는 사교육 열기를 타고 외국 자본이 국내 학원시장으로 몰려오고 있다. 북미 지역 학교가 분교를 내는 경우도 늘고 있다. 돈벌이가 될 것으로 보고 투자가 잇따르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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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
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.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